일리노이주, 암호화폐 거래 0.2% 특권세 도입…주지사 서명만 남아
2026.06.06 02:14
미국 일리노이주가 2027 회계연도 예산안에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0.2% 특권세(Privilege Tax) 도입 조항을 포함해 의회를 통과시켰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해당 세금은 등록된 디지털 자산 브로커가 거래 기준으로 징수·납부하는 방식하며, 2027년 1월 1일부터 미등록 브로커는 최대 2~5년 징역 및 벌금형을 처해질 수 있다. 해당 법안은 디지털 자산 특권세법(Digital Asset Privilege Tax Act) 개정안에 포함된 것으로, 최종 시행을 위해 J. B. 프리츠커(JB Pritzker) 주지사의 서명만을 남겨두고 있다. 해당 미디어는 "이번 조치로 일리노이주는 연간 약 6,000만 달러의 추가 세수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업계는 해당 조치가 사전 논의 없이 추진됐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