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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마켓, 분쟁 해결자들이 직접 사건 베팅...이해충돌 논란 확산

2026.06.07 22:41
예측시장 폴리마켓의 분쟁 해결에 참여하는 일종의 '판사 주소' 중 20%가 자신이 판결을 내리는 결과에 직접적인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던 것으로 나타나 이해충돌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폴리마켓은 분쟁 해결을 위해 제3자 서비스인 우마(UMA)의 탈중앙화 옵티미스틱 오라클 시스템을 이용하며, 익명 암호화폐 보유자들이 이의가 제기된 결과에 투표하는 방식을 쓰고 있다. UMA 보유자들이 일종의 판사 역할을 한다는 얘기다. 분쟁 제기를 위해 필요한 보증금은 750 달러 수준이다. 폴리마켓은 이해충돌 의혹은 물론 고래 투자자들의 결과 조작 의혹, 지나치게 낮은 보증금 장벽으로 인한 중립성 상실 비판 등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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