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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쿠코인, '상장 폐지 코인 임의 동결, $200만 배상' 법원 명령 무시"

2026.06.12 12:25
쿠코인이 상장 폐지된 암호화폐를 임의로 동결한 것과 관련 피해를 입은 사용자에게 200만 달러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법원 명령에도 따르지 않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세이셸 대법원은 한 스위스 투자자가 과거 쿠코인에 가지고 있던 코인포커(CoinPoker) 토큰의 유일한 소유자이며, 이를 동결한 쿠코인 측에 20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명령한 바 있다. 쿠코인 측이 상장 폐지를 투자자에 통보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쿠코인이 법원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서, 세이셸 당국은 쿠코인 연계 법인의 라이선스 신청을 반려하고 영업 중단을 명령했다. 피해 투자자 측도 현재까지 배상금을 전혀 받지 못했다며 추가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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