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포켓몬 카드 연계 암호화폐 수집품 시장 급성장
2026.06.14 22:55
실물 포켓몬 카드를 금고에 보관하고 이를 토큰화해 거래하는 암호화폐 기반 수집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상위 7개 플랫폼의 뽑기(가챠) 매출은 지난달 2억3000만 달러를 기록, 1년 전(3200만 달러) 대비 7배 이상 증가했다. 무작위로 카드를 뽑는 게임 형식, 무작위 팩에서 카드를 얻는다는 방식이 투기적 수요와 수집가들 수요를 동시에 충족한 것으로 분석된다. 트레이딩 카드 시장 규모가 오는 2030년까지 235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이 시장 수요를 뒷받침하는 핵심 수요로 부상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과의 접목 요인은 이베이 등 전통 플랫폼에 비해 위조 위험이 없고 거래환경이 간편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