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당국, 코인베이스 사칭 $2000만 탈취 사건 관련 일당 기소
2026.06.16 12:18
인도 집행국(ED)이 코인베이스를 사칭한 피싱 수법으로 2000만 달러 이상을 탈취한 혐의로 치라그 토마르(Chirag Tomar) 등 개인 및 법인 등 8명을 기소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코인베이스 플랫폼을 본뜬 가짜 웹사이트를 만들어 이용자의 로그인 정보와 2단계 인증 코드를 빼냈다. 이후 탈취한 암호화폐를 자신들이 통제하는 지갑으로 옮긴 뒤 여러 지갑을 거쳐 P2P 거래를 통해 인도 루피화로 환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ED는 수사 과정에서 64억5500만 루피(약 680만 달러) 규모의 자산을 잠정 압류했다. 한편 토마르는 앞서 미국에서 징역 60개월과 보호관찰 2년을 선고받았으며, ED는 미국 당국의 수사 자료를 형사사법공조조약(MLAT) 경로로 확보해 수사에 착수했다.
아직 인용된 게시글이 없습니다.
첫 인용글을 작성하여 생각을 공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