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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텐서, 밸리데이터 보상 방식 변경 논의

2026.06.17 13:29
한 비트텐서(TAO) 개발자가 밸리데이터의 보상 방식을 변경해 만성적인 서브넷 암호화폐 매도 압력을 순매수세로 전환하자는 내용의 제안을 공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비트텐서 개발자 언컨스트(unconst)는 최근 제안한 루트 리본(Root Reborn)이라는 글에서 "현재 비트텐서는 각각 고유 암호화폐를 가진 수십개 서브넷으로 구성돼 있고, 개별 밸리데이터가 밸리데이터 보상으로 받은 물량을 TAO로 스왑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개별 서브넷 암호화폐들이 매도, 만성적인 가격 하락에 시달리고 있다. 루트 리본 방식을 쓰면 밸리데이터가 직접 지원할 서브넷을 고르고, 보상으로 얻은 암호화폐를 다시 서브넷에 재투자할 수 있다. 우수 서브넷도 이 과정에서 걸러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해당 제안에는 관련 코드가 공개됐으며, 초기 일부 결함이 있었지만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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