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엑스 "이란 정부·제재 대상과 상업적 관계 없다"...WSJ 보도 반박
2026.06.25 09:28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엑스(CoinEx)가 이란 관련 자금 이동의 핵심 통로로 활용됐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와 관련해 “이란 정부 및 제재 대상과 어떤 상업적 관계도 없다”고 반박했다. 코인엑스는 "2021년부터 이란 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공식 도메인이 이란 내에서 차단됐으며, 이란에 사무소나 운영 법인을 둔 적도 없다"고 밝혔다. 또 보도에 언급된 알리레자 데라크샨(Alireza Derakhshan) 및 제드섹스·잔자니(Zedcex/Zanjani) 관련 거래는 현재 확인 가능한 정보상 미국 재무부 제재 지정 전에 발생했으며, 제재 대상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바이비트 해킹 관련 거래에 대해서는 "사건 인지 직후 계정 차단과 자산 동결을 지원했으며, 보도에 언급된 거래는 내부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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