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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창펑, '빌 게이츠보다 부자' 포브스 추정 자산 반박

2026.06.28 22:26
자오창펑(CZ) 바이낸스 설립자가 X를 통해 자신의 '추정 자산'이 1,089억 달러에 달해 빌 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18위 부자에 올랐다는 포브스의 '부자 순위 발표'를 반박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포브스는 최근 세계 부자 순위를 업데이트하며 CZ의 자산 규모를 1,089억 달러로 추산했다. 이어 "CZ는 바이낸스 지분 약 90%를 보유하고 있으며, 바이낸스는 연간 약 160억 달러의 수익을 내고 있다. 그의 순자산은 암호화폐 가격이 50% 이상 하락했음에도 한 해 동안 470억 달러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가격 하락에도 기업 가치 상승이 CZ의 순자산 증가를 이끌었다는 것. 이에 CZ는 "암호화폐 가격이 50% 이상 하락했는데, 순자산이 늘어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라며 간접적으로 포브스의 추정치를 반박했다. 또 한 X 사용자가 "포브스의 억만장자 순위는 추정치일 뿐 사실이 아니며, '대충 짐작한 숫자'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자, CZ는 "그 말이 맞다"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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