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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디지털 "미 SEC 커스터디 규정, 디파이 수요와 충돌"

2026.07.02 14:59
기관 대상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업체 갤럭시디지털(나스닥 티커: GLXY)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커스터디 규정과 디파이(DeFi) 수요 사이에 구조적 모순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갤럭시디지털은 "다수의 등록 투자자문사(RIA)가 SEC의 커스터디 규정을 준수하는 동시에 고객의 디파이 투자 수요를 충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행 규정은 고객 자산을 적격 커스터디 기관에 보관하도록 요구해 사실상 자기수탁(Self-custody) 방식을 배제할 뿐 아니라, 전통 금융 계좌를 통해 디파이 전략에 직접 참여하는 것도 어렵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MPC 기반 키 관리, 거버넌스 통제 체계, 외부(서드파티) 감사, 온체인 투명성, 엄격한 프로토콜 실사 메커니즘 등을 포함하는 원칙 기반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현실적인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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