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원, "스포츠 베팅 주정부 규제 막아달라"는 칼시 요청 기각
2026.07.08 03:22
미국 뉴욕 남부지방법원이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의 스포츠 베팅을 뉴욕주 정부가 규제하려는 사안에서 뉴욕주의 손을 들어줬다. 암호화폐 정책 전문지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은 X를 통해 "뉴욕 남부지법 판사 아날리사 토레스(Analisa Torres)가 칼시의 뉴욕주 도박법 적용을 막아달라는 요청을 기각했다. 토레스 판사는 스포츠 베팅에 뉴욕주의 도박법을 적용하는 게 연방 상품거래법(CEA)과 충돌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해당 사건은 본안 판단 전 소송을 끝낼지 검토하는 각하 신청 단계로 넘어간다"고 전했다. 아날리사 토레스는 과거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 소송을 담당했던 판사다. 현재 미국에선 예측시장 규제를 개별 주가 담당할 것인지, 연방 기관인 상품거래위원회(CFTC)가 담당할 것인지와 관련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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