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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매집 기업 BSTR, 스팩 상장 기업과 합병 조건 재협상 진행

2026.07.08 14:45
아담 백(Adam Back)의 비트코인 전략 매수 비트코인스탠다드트레저리(BSTR)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캔터에쿼티파트너스(CEPO)와 합병 조건 관련 재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 침체로 비트코인 전략 매수 기업(Bitcoin treasury company)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악화된 데 따른 결정이다. CEPO 측은 지난해 체결한 합병 계약에 따라 거래를 진행하지 않고, 현재 시장 상황을 보다 잘 반영한 수정 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새로운 거래의 재무 조건이나 계약 체결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코인니스는 BSTR과 CEPO의 합병 관련 주주 표결이 7월 2일로 한 차례 연기됐다고 전한 바 있다. BSTR은 합병 완료 시 나스닥에 상장되며 30,021 BTC를 보유한 비트코인 재무기업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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