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당국, '$800 이상 암호화폐 거래 보고 의무법' 추진
2026.07.10 04:14
러시아 당국이 금융거래 감독을 총괄하는 기관 로스핀모니터링(Rosfinmonotoring)에 모든 암호화폐 관련 거래를 감독할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츠미디어가 전했다. 러시아 내 디지털 예탁기관과 외국 금융기관이 6만 루블(약 800 달러) 초과 거래에 대해 지불인·수취인 성명, 지갑 주소, 실거주지, 생년월일, 개인납세자번호 등을 제출해야 하며, 이 미만 거래는 성명과 지갑 주소만 제출하면 된다. 해당 법안은 여타 암호화폐 법안과 함께 오는 9월 1일 발효될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는 암호화폐의 재산권을 인정하되 정부 통제를 강화하는 법도 동시에 추진 중이다.
커뮤니티 반응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