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데라 최대 대출 프로토콜 본조, 오라클 취약점 공격으로 900만 달러 피해 공시
2026.07.11 12:25
헤데라(Hedera) 블록체인 기반의 최대 탈중앙화 대출 프로토콜인 본조 렌드(Bonzo Lend)가 오라클 취약점 공격(Exploit)으로 인해 약 905만 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고 공시했다. 본조 측의 설명에 따르면, 오라클 제공업체인 수프라(Supra)의 서명 검증 프로세스 결함으로 인해 공격자가 소스 토큰의 가격을 조작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공격자는 자신이 예치한 담보 가치를 훨씬 초과하는 대규모 자산을 대출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탈취했다. 현재 해당 프로토콜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일시 중단된 상태다. 본조 랩스와 본조 파이낸스 재단은 피해 복구 및 보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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