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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상원의원 "클래리티법 윤리 조항, 법무부 단독 집행은 안돼"

2026.07.21 16:55
백악관이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의 윤리 조항 집행을 연방 법무부(DOJ)에 맡기자고 제안한 데 대해 안젤라 앨스브룩스(Angela Alsobrooks) 민주당 상원의원은 "진지하지 않은 제안이다. 이것이 유일한 집행 방식이라면 법안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크립토 인 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에 따르면 백악관과 윤리 조항 관련 합의를 추진해 온 버니 모레노 상원의원은 현재 백악관의 제안이 윤리 조항 집행 권한을 주(州) 법무장관이 아닌 연방 법무부에 부여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앨스브룩스 의원은 "우리는 이 제안을 출발점으로 삼아 모두에게 책임을 묻는 합의에 도달할 수 있도록 계속 협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앨스브룩스 의원은 지난 5월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클래리티 법안을 본회의 심의 단계로 넘기는 데 찬성표를 던진 민주당 상원의원 두 명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최종 법안에 강력한 윤리 조항이 포함돼야만 계속 지지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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