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암호화폐 거래소 잇단 폐쇄, 약세장 옥석 가리기 신호"
2026.07.27 09:38
비트마트(BitMart)와 비트멕스(BitMEX)가 잇달아 사업 종료를 발표하면서 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업계에 옥석 가리기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매체는 "비트마트는 비트멕스가 철수를 발표한 지 사흘 만인 26일부터 사업 정리에 들어갔으며, 어센드EX(AscendEX)까지 포함하면 7월 폐업 거래소는 3곳으로 늘었다. 업계에서는 장기 약세장과 알트코인 개인투자자 감소, 선물 거래량 축소, 규제 강화, 높은 운영비가 중소 거래소 폐쇄로 이어지고 있다. 향후 시장은 규제 적격 거래소와 기관 자본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있으며 소수 거래소에 힘이 집중될 우려가 있다. 다만 이번 폐업이 시장의 저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거시경제와 유동성, 규제, 투자 수요가 다음 상승 주기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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