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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이번 주 클래리티 법안 절차 표결 추진...민주당 표심에 달렸다

2026.07.27 16:00
미국 상원 공화당이 이번 주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법안인 '클래리티법안(CLARITY)'을 정식 심의 안건으로 상정하기 위한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암호화폐 정책 매체 크립토인아메리카가 전했다. 매체는 “공화당은 오는 8월 7일(현지시간) 의회 휴회 전 법안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선 법안 심의 개시를 위한 절차 표결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절차는 상원 의원 60명의 찬성이 필요해 민주당의 협조 여부가 최대 변수로 꼽힌다. 앞서 민주당 상원의원 7명은 최신 클래리티 법안이 윤리 규정과 자금세탁 방지, 이해충돌 방지 조항 등에서 여전히 미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공화당은 민주당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관련 조항 수정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공화당 내부 변수도 남아 있다. 공화당은 상원에서 근소한 의석 우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미치 매코널(Mitch McConnell) 상원의원의 불참이 예상되는 데다, 앞서 지니어스 법안에 반대했던 조시 홀리(Josh Hawley)와 랜드 폴(Rand Paul) 상원의원의 향후 입장도 주요 변수로 거론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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