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리티법 표결, 이번주 무산 가능성 높아...러·이란 제재안 우선 처리 전망
2026.07.28 15:40
존 툰(John Thune) 미국 상원 원내대표가 이번주 클래리티법(CLARITY) 관련 표결을 진행하긴 어렵다는 입장을 내비쳤다고 암호화폐 정책 전문지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X를 통해 전했다. 그는 "상원 규칙상 오는 30일(현지시간) 표결을 성사시키려면 토의 개시 동의안에 대한 토론 종결을 신청해야 하지만, 입법 관계자들은 러시아·이란 제재 법안이 우선 다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업계도 이번주가 아닌 다음주에 표결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원 지도부가 8월 휴회에 들어가기 전 최소한 토론 종결 절차를 마무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데스크도 "상원은 쟁점 법안을 한 번에 하나만 처리하는 관행상 다른 안건들이 정리되기 전까지 클래리티법을 다루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비슷한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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