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하드월렛 트레저, '콜드카드' 취약점 악용 피싱 주의 당부
2026.08.04 08:45
암호화폐 하드웨어 월렛 제조사 트레저(Trezor)가 콜드카드(Coldcard) 보안 취약점 사태 이후 이를 악용한 피싱 시도가 늘고 있다며 이용자들에게 복구 시드를 절대 누구에게도 공유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트레저는 X를 통해 "복구 시드는 지갑 복구 시 트레저 기기에 직접 입력해야 하며, 당사는 어떤 상황에서도 이용자에게 복구 시드를 요구하지 않는다. 이메일, 메시지, 전화로 요청하는 지갑 이전 안내도 따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트레저는 이번 콜드카드 보안 사고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갤럭시리서치에 따르면 콜드카드 사태로 현재까지 7300개 주소에서 총 1596 BTC가 탈취됐으며, 도난 규모는 최대 2055 BTC로 늘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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