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CEO "애플, 불법 콘텐츠 신고로 앱스토어서 일시 삭제"
2026.08.04 16:40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애플 앱스토어에서 텔레그램이 일시적으로 검색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한 이용자가 공개 그룹 채팅방에 불법 음란물을 유포한 것이 원인이라고 개인 채널을 통해 밝혔다. 그는 “조직적인 신고 공격으로 인해 애플이 텔레그램을 앱스토어에서 일시적으로 삭제했다. 공격자는 기존 게시물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AI로 변형한 불법 음란물을 공개 그룹에 몰래 삽입한 뒤 이를 애플에 직접 신고했다. 이러한 공격은 공개 그룹 운영자에게 금전을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불법 콘텐츠를 심은 뒤 플랫폼 사업자에게 신고하는 전형적인 갈취 수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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