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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네트워크 재구축 없이 양자컴퓨터 대응 가능"

2026.08.06 13:08
수이(SUI)가 블록체인에서 공개되는 공개키는 일반 정보시스템과 달리 거래가 발생하는 즉시 영구적으로 노출된다는 점에서 양자컴퓨터 시대에 더 큰 보안 위험에 직면한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문제가 없지만, 향후 쇼어 알고리즘을 실행할 수 있는 양자컴퓨터가 등장하면 공개키를 이용해 개인키를 복원하는 공격이 가능해질 수 있다. 특히 공격자는 지금부터 공개키를 수집해 두기만 하면 미래의 양자컴퓨터를 이용해 자산을 탈취할 수 있어, 위험은 이미 시작됐다는 것이 수이의 설명이다. 구글 퀀텀 AI도 이러한 공격이 50만 개 미만의 물리 큐비트를 갖춘 오류보정 양자컴퓨터에서 수분 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이는 자사 네트워크가 암호 민첩성을 기반으로 설계돼 새로운 양자내성 전자서명 방식을 기존 합의 구조를 변경하지 않고도 적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네트워크 재구축 없이 양자컴퓨터 시대에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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