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암호화폐 보유자 대상 범죄 급증...피해액만 $3000만
2026.08.08 09:42
암호화폐 보유자를 직접 노린 물리적 범죄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전 세계에서 물리적 폭력을 동반한 범죄로 탈취된 암호화폐는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탈취한 자산의 강제 송금이 성공한 사례만 집계한 수치로, 미수와 몸값 요구 등을 포함하면 실제 피해 규모는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또 보유자 본인을 직접 노리던 과거와 달리 가족이나 지인을 납치하거나 협박하는 사건이 전체의 25%에서 30% 수준으로 비중이 커졌다. 수사 기관들은 이에 대응해 온체인 분석 기법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 속보에 반응한 게시글이 없어요
첫번째 게시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