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상화폐 소비자 피해 폭증
2026.08.10 04:24
가상화폐 관련 부산지역 소비자 상담이 1년 만에 37배 이상 폭증하는 등 디지털 거래 확산과 함께 새로운 유형의 소비자 피해가 크게 늘고 있다고 내일신문이 보도했다. 10일 부산시가 ‘1372 소비자상담센터’와 시 소비생활센터에 접수된 2026년 상반기 소비자 상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상화폐 관련 상담은 150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3650% 증가했다. 한 대형 디지털자산거래소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지만 일부 참여자에게 약속한 코인을 지급하지 않으면서 상담이 크게 늘었다. 관련 분쟁은 아직 해결 절차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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