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E 가격 약세에도 선물 레버리지 급증…추가 하락 시 청산 위험"
2026.08.13 04:25
도지코인(DOGE)이 0.07달러 부근에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선물시장에서는 레버리지 투자가 빠르게 늘어 추가 하락 시 대규모 청산으로 매도세가 커질 수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분석했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DOGE 선물 미결제약정(OI)은 6월 말 약 9억3000만달러에서 현재 12억1000만달러로 증가했다. DOGE 코인 기준으로는 171억8000만개로, 가격이 0.25달러 수준이던 지난해 10월의 177억8000만 DOGE에 근접했다. 코인데스크는 "가격이 당시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지만, DOGE 수량 기준 선물 미결제약정은 당시 수준에 거의 근접했다. 바이낸스에서는 롱 포지션을 보유한 계정이 숏의 3배 이상, OKX에서는 5배 이상이다. 롱에 베팅하는 트레이더가 더 많다는 의미로, 가격이 추가 하락하면 레버리지 포지션이 연쇄 청산돼 매도 압력을 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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