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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글램스테르담 업그레이드, 2026년 말로 연기...헤고타 로드맵 검토 시작

2026.08.17 16:23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차기 메인넷 업그레이드 글램스테르담(Glamsterdam)의 목표 시점을 기존 2026년 상반기에서 2026년 4분기로 연기하고, 후속 업그레이드인 '헤고타(Hegotá)' 개발 범위 확정 작업에 착수했다고 크립토슬레이트가 보도했다. 개발진은 글램스테르담 공개 테스트넷 '플로토베르게트(Platåberget)'를 출시했으며, 약 수개월간 테스트를 거친 뒤 세폴리아(Sepolia)와 후디(Hoodi) 테스트넷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들은 현재 헤고타에 제안된 66개의 EIP(이더리움 개선 제안)를 검토 중이며, 이달 말까지 우선 적용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헤고타에는 더 빠른 블록 생성, 레이어1 처리량 확대, 검열 저항성 강화, 프라이버시 기능 개선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지만, 개발 일정 등을 고려해 상당수 제안은 제외되거나 차기 업그레이드로 연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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