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금융 인프라 GSN "암호화폐, '쉬운 돈'의 시대 끝났다"
2026.08.18 13:55
암호화폐 시장 내 '쉬운 돈'(Easy money)의 시대는 끝났다고 블록체인 금융 인프라 글로벌세틀먼트네트워크(GSN) 최고경영자(CEO) 라이언 커클리(Ryan Kirkley)가 말했다. 그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지속 가능한 매출을 확보하지 못한 채 비현실적인 기업가치로 과도한 자금을 조달했던 프로젝트들이 최근 연이어 폐업하고 있다. 거기에 토큰 기반 거버넌스와 자금 조달 구조가 문제를 더 키웠다. 프로젝트의 민첩한 사업 방향 전환은 어려워지고, 지나치게 낙관적 내러티브 조성에만 치우쳐 과도한 보상을 제공하기도 했다. 사실 이러한 '실패'는 2020년~2021년 자금 조달 열풍 당시 이미 예고된 참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현재 시장은 암호화폐의 실수요를 선별하는 과정을 지나고 있다. 유망 분야는 스테이블코인, 네오뱅크, 기관급 암호화폐 지갑 및 결제·정산 인프라 등이며, 소셜 토큰, 밈코인, 일부 웹3 게임 분야는 보다 강도 높은 시장의 검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I 분석
AI가 생성한 속보 분석 내용을 알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