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국내 거래소, 상반기 5000억 손실
2026.08.27 09:29
국내 4대 가상자산거래소가 올해 상반기 5000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경제가 전했다. 업비트는 보유 코인 가격이 떨어진 영향이 컸다. 두나무가 보유한 가상자산의 장부가치는 지난해 말 2조3326억원에서 지난 6월 말 1조6400억원으로 약 6900억원 줄었다. 이 과정에서 상반기 6878억원의 재평가 감소가 발생했다. 빗썸은 상반기 1087억원의 순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코인원도 상반기 약 200억원의 손실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디지털엑스(옛 코빗) 역시 100억원대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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