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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나 "델타 중립 전략, 암호화폐 중심서 주식 선물로 확대"

2026.08.28 11:31
에테나(ENA)가 기존의 델타 중립 전략을 암호화폐 중심에서 주식 무기한 선물 시장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에테나는 "현재 높은 펀딩 비율을 보이고 있는 주식 무기한 선물이 향후 1~2년 내 암호화폐를 제치고 USDe의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현재 USDe는 단일 펀딩 비율에 수익을 의존하는 리스크를 낮추기 위해 담보 다변화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에테나는 이용자가 담보를 맡기고 USDe를 발행하면, 예치액에 상응하는 암호화폐 현물을 매수한 뒤 같은 비중의 선물 1배 숏 포지션을 구축한다. 통상 선물 시장에서는 롱 포지션 보유자가 숏 포지션 보유자에 펀딩비를 지불하는 만큼, 에테나는 현물 보유와 1배 숏 포지션 보유로 가격 변동 리스크 없이 펀딩비 수익을 낼 수 있다. 에테나는 펀딩비 수수료와 스테이킹 이자를 수익으로 삼고, 이 중 일부를 USDe 예치자에 이자로 나눠준 뒤 나머지를 수익으로 가져간다. 에테나는 최근 생태계 개편안을 공개하면서 수익의 95%를 ENA 바이백에 사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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