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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알트코인 사기"라더니…코빗 단독상장 코인 21만개 사라졌다

2026.08.29 05:35
미래에셋그룹에 인수된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에서 고객이 거래소에 맡긴 코인 수량과 거래소가 실제 보유한 수량이 일치하지 않는 일이 발생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문제의 코인은 최근 보안사고가 발생한 하모니(ONE)로, 국내 원화거래소 가운데 코빗만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물량 차이의 직접적인 원인은 하모니의 보안사고다. 구체적으로 고객이 코빗에 맡긴 하모니는 470만 6076개인 반면, 코빗은 449만 1789개를 보유 중이다. 21만여 개가 부족한 상황으로, 부족분을 원화로 환산하면 21만 4200원 가량이다. 부족분은 코빗이 자체 재원으로 메울 예정이다. 다만 국내 원화거래소 중 코빗만 하모니를 상장해 거래를 지원해온 만큼, 코빗도 상장 및 사후 관리 책임에서 자유롭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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