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시, '내부자 거래' 전 美 하원의원 조지 산토스 영구 차단
2026.08.31 15:51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가 내부자 거래 혐의로 전 미국 하원의원 조지 산토스를 영구 차단한다고 밝혔다. 산토스 전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자신이 참석할지 여부를 놓고 생성된 예측시장 계약에 베팅해 약 1만8000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지난 7월 산토스 전 의원이 해당 사건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서 거래하고, SNS를 통해 시장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허위·오해 소지가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고 판단해 합의 절차를 마쳤다. CFTC는 산토스 전 의원에게 3년간 거래를 금지하고 약 1만7569달러의 수익 환수 및 1만7500달러의 민사 제재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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