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페소 기반 암호화폐 거래 94%는 스테이블코인 매수
2026.08.31 16:17
아르헨티나 페소 기반 암호화폐 거래의 94%가 스테이블코인으로 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글로벌 벤처캐피털 a16z의 암호화폐 부문인 a16z크립토가 분석했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a16z크립토는 30일(현지시간) 자체 보고서를 통해 "아르헨티나에서 페소로 암호화폐를 구매한다는 것은 '달러를 산다'는 의미다. 주요 법정화폐 기반 암호화폐 거래 중 스테이블코인 비중이 가장 높다. 흥미로운 점은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구매하는 달러 가격이 공식 환율을 적용한 달러보다 훨씬 비쌌음에도 수요가 많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에서는 5명 중 1명이 암호화폐를 사용하고 있어 라틴아메리카에서도 높은 수준의 암호화폐 채택률을 나타냈다. 2024년 아르헨티나 내 주요 암호화폐 앱 15개의 다운로드 수는 전년 대비 93% 급증했으며, 아르헨티나 소재 계약직 근로자 가운데 USDC로 급여를 받는 사람의 비중도 뚜렷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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