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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클래리티법 운명 이달 중 결정…암호화폐 업계 ‘올해 통과 비관적’”

2026.09.01 16:35
암호화폐 업계가 오는 9월 15일(현지시간) 클래리티법(CLARITY Act)의 상원 표결을 앞두고 불확실성에 직면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CNBC는 “클래리티법은 암호화폐 시장 규제 체계를 마련하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감독 권한을 구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사업자 등록 요건과 자금세탁방지(AML) 규정도 포함하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연내 법안 통과 가능성을 낮게 보는 시각이 확산되고 있다. 법안은 상원이 8월 휴회 전 표결을 진행하지 못하면서 당초 일정이 무산됐다. 현재 쟁점은 스테이블코인 이자 허용 규정과 트럼프 대통령 및 가족의 암호화폐 사업과 관련된 윤리 조항”이라고 설명했다. 존 다르시 SALT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와이오밍 블록체인 심포지엄에서 "개인적으로 클래리티법 통과를 다소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며 "중간선거를 앞둔 시기에는 해당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는 "중간선거 이전에 클래리티법이 통과되지 않고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할 경우, 의회와 행정부 간 규제 갈등이 장기간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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