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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대 BTC 채택 지수, 엘살바도르·베네수엘라 선두

2026.09.02 20:21
미국 코넬대학교가 발표한 새로운 비트코인 채택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베네수엘라, 나이지리아가 비트코인을 보유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가장 많은 국가로 나타났다.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이는 코넬대가 전세계 약 2.6만 명을 대상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로, 보고서는 "비트코인 소유 경험을 묻는 응답자 비율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을 때, 선두 주자는 부유한 금융 중심지가 아닌 국가 통화가 불안정하고 달러나 안정적인 은행 서비스에 일상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경제권이었다. 이들 국가에서 비트코인은 투기적 수단이라기보다 실용적인 해결책으로 기능한다"고 설명했다. 베네수엘라 응답자는 "비트코인이 미국 달러를 얻는 다른 방법보다 빠르고 안전하며 위험 부담이 적다"고 답했으며, 엘살바도르 응답자는 "비트코인은 누구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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