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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형 은행들, 암호화폐 서비스 확대

2026.09.07 20:52
브라질 주요 은행들이 규제 체계 정비에 발맞춰 개인 고객 대상 암호화폐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브라질 최대 은행 이타우는 투자 앱에서 BTC, ETH, USDC 등 15종의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고 있으며, 핀테크 누뱅크는 28종을 취급하고 있다. 방코두브라질도 지난 1월 BTC·ETH 거래 서비스를 출시한 뒤 현재까지 1100만 헤알(210만 달러) 이상의 거래를 처리했다. 브라질 암호화폐 거래 규모는 2025년 5055억 헤알(987억 달러)로 2020년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다만 브라질 중앙은행 자료에 따르면 현지 은행들은 자체 자산으로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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