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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널리시스 "프랑스 암호화폐 세금 미신고 비율 90% 넘을 수도"

2026.09.08 02:56
프랑스에서 암호화폐 관련 세금 미신고·불이행 비율이 90%를 넘어설 수 있다고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가 분석했다. 체이널리시스는 "프랑스의 암호화폐 세금 신고 체계에서 잠재적인 과세 대상 암호화폐 활동과 실제 세금 신고 내역 사이에 큰 격차가 나타나고 있다. 2024년 소득연도에 암호화폐 순이익을 신고한 개인은 불과 2만4,000명으로, 신고된 순이익은 총 3억6,800만 유로였다. 전년도에는 약 7,700명의 납세자만이 총 1억5,080만 유로의 수익을 신고했다. 이러한 추세는 암호화폐 세금 신고가 구조적으로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90%를 넘을 수 있다는 미신고·불이행 추정치는 글로벌 분석 결과와도 맥락을 같이한다. 체이널리시스는 2025년 전 세계 잠재적 과세 대상 온체인 활동 규모가 4,57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했으며, 새로운 보고 체계를 준수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율은 약 14%에 불과하다고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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