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은닉 조사 사실 당사자에 '황당' 유출…예보·코인거래소 공조 실패
2026.09.14 00:55
예금보험공사의 은닉 가상자산 조사 사실이 가상자산 거래소를 통해 일부 당사자에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SBS뉴스가 전했다. 예보와 거래소 간의 공조 실패에 은닉 재산 추적에 차질이 생겼으며, 규모가 컸다면 '초대형 사고'가 됐을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14일 더불어민주당 박민규 의원실에 따르면, 예보는 올해 4월부터 부산저축은행 등 부실 금융기관 관련자 8405명을 조사 중이며, 이 중 46명에게 국내 한 원화거래소를 통해 가상자산 정보 조회 사실이 사전 통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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