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쉐어스 "채굴업체, BTC 개당 평균 현금원가 $7.55만"
2026.09.15 13:05
주요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의 올해 2분기 세전 현금 채굴원가가 BTC 1개당 평균 약 7만5,500달러까지 상승했다고 코인쉐어스가 분석했다. 이는 2분기 말 비트코인 가격인 5만8,400달러를 웃도는 수준으로, 채굴업체들의 평균 현금원가가 BTC 가격을 넘어 현금 기준 손익분기점을 밑돌았다는 의미다. 월평균 채굴 수익성 지표인 해시프라이스(hash price)도 6월 사상 최저치인 27.7달러/PH/s/일로 떨어졌다. 채굴업체들의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면서 일부 업체는 사업 규모를 축소하거나 채굴 사업에서 철수하고 있으며, 코어사이언티픽은 차세대 채굴 장비 매입 계약을 취소하는 대가로 4,190만 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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