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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비둘기 발언시 4분기 암호화폐 강세 전망"

2026.09.16 12:25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을 앞둔 가운데, 비둘기파적(통화완화 선호) 신호가 나온다면 암호화폐 시장이 올해 4분기에 강한 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 크립토브리핑이 분석했다. 매체는 "금리 인상이 이미 유력하다. 시장의 관심은 연준의 발언에 집중될 것이다. 만약 케빈 워시 의장이 비둘기 신호를 전달하면 암호화폐 시장은 4분기에 강세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을 내놓을 경우 비트코인이 6만3000달러 저점을 다시 시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자금 흐름에서도 관망세가 뚜렷하다. 연준 발표를 앞두고 스테이블코인 순매수 성향은 28%로 높아진 반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매수 강도는 각각 3%와 9%로 떨어졌다. 헤지펀드는 여전히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지만 시스템·퀀트 투자 전략은 매도 쪽으로 크게 기울었다. 전반적으로 투자자들이 위험자산 비중을 줄이고 언제든 다시 투자할 수 있는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풀이다. 매체는 "연준 발표 이후에는 금리 결정 자체보다 스테이블코인에 머물던 자금이 다시 거래소와 시장으로 돌아오는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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