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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6년 9월 23일 수요일
kbw
01:43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자산 순유입이 1년 전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조선비즈가 전했다. 해외 거래소로 순유출된 자산 규모도 1년 만에 두 배 가까이로 늘어났다. 내년 1월 시작될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23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소속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국내 5대 코인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자료를 분석한 결과, 5대 거래소의 올해 1~8월 자산 순유입이 2조500억원에 그쳤다. 작년 같은 기간에 4조7400억원이 순유입된 것에 비해 56.8%가 줄어든 것이다. 반면 해외거래소로 빠져 나간 자산은 크게 늘었다. 박 의원이 코빗과 고팍스 2곳 거래소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8월 해외거래소로의 순유출액이 480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2757억원보다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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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
내년부터 암호화폐 과세가 시행되면 국내 거래소를 떠나겠다는 투자자가 73.1% 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타이거리서치가 전했다. 최근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 24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3.1%가 과세 시행 이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이용을 축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국내 거래소만 이용해본 적 있는 응답자 866명 중에서도 65.4%가 과세가 시작되면 해외 거래소나 개인지갑을 이용할 수 있다고 답했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타이거리서치가 분석한 결과 업비트·빗썸·코인원 3대 거래소 거래대금은 내년에 601조 9000억 원을 기록해 올해 기록한 859조 8000억 원 대비 30% 급감하는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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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w
00:40
정부가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기업을 여전히 유흥·사행성 업종과 같은 범주로 묶어 관련 연구소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디지털애셋이 전했다. 23일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보면, 과기정통부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 매매 및 중개업’ 을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제외 업종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기정통부는 국회의 지적 이후에도 관련 업종의 ‘유흥·사행성’ 간주 관련 규정을 개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과기정통부가 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 과기정통부는 지난 3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 매매 및 중개업’ 을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가능 업종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을 상반기 내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상반기 내 시행령은 개정되지 못하였고, 과기정통부는 연내 시행령을 개정하겠다고 말을 바꾸었다고 황 의원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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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
어제, 2026년 9월 22일 화요일
22:56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양자내성 서명 방식을 지원하는 커스터디(수탁) 보안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이와 관련 코인베이스 암호학 책임자 예후다 린델(Yehuda Lindell)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암호학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의 양자컴퓨터가 등장해 비트코인의 보안을 실제로 위협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 비트코인과 다른 디지털자산의 기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자내성 임계값 복호화(threshold decryption) 기술과 프로그래밍 가능한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을 결합한 대체 구조를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향후 각 블록체인이 모두 동일한 서명 방식을 사용할 가능성은 낮다"며 "서로 다른 블록체인이 어떤 방식을 채택하더라도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2:45
국내 암호화폐·블록체인 벤처투자사 해시드(Hashed)가 3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성을 목표로 하는 디지털자산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에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아부다비 소재 투자자 모하메드 함디(Mohamed Hamdy)가 설립하고 토로 캐피털 매니지먼트(Thoro Capital Management)가 운용하는 해당 펀드는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되는 미국 달러를 디지털자산 기관에 직접 대출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히 암호화폐를 담보로 대출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차입 기업의 재무상태, 현금흐름, 경영 상황 등을 평가해 대출 조건을 정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이와 관련 해시드는 측은 "전통 금융기관의 규제로 인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자산 인프라 기업에 새로운 자금 조달 수단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22:18
제이미 셀웨이(Jamie Selway)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거래·시장국장이 최근 블룸버그 크립토와의 인터뷰에서 "토큰화 및 암호화폐 관련 규제와 정책 마련에는 초당적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토큰화된 증권에 별도의 특혜나 불이익을 주기보다는 기존 증권과 동일한 규제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며 "혁신은 허용하되 규제 차익은 없어야 한다(innovation without arbitrage)"​는 접근법을 지지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SEC는 지난 17일 토큰화된 미국 주요 거래소 상장주식(NMS 주식)을 거래하는 일부 온체인 거래 플랫폼에 5년간 조건부 규제 면제를 제공하는 '혁신 면제(Innovation Exemption)'를 발표한 바 있다. 해당 조치에 따라 승인된 플랫폼에서는 AMM(자동화 마켓메이커) 방식의 유동성 풀을 활용해 토큰화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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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
미국 이스트 텍사스 A&M대 연구진이 최근 비트코인 결제 특화 레리러2 라이트닝 네트워크에 양자내성 보안을 적용하는 '구현체'를 개발했다고 크립토브리핑이 전했다. 매체는 "연구진은 최근 양자컴퓨터의 공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보안을 강화한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구현체 'PQLN(Post-Quantum Lightning Network)'를 공개했다. 이들은 기존 라이트닝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암호화 방식을 양자컴퓨터에도 안전하도록 설계된 암호 기술로 교체했으며, 기존 네트워크와 호환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PQLN은 실제 테스트에서 기존 방식의 노드와 함께 작동했으며, 결제가 중단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PQLN은 오픈소스로 공개됐으며, 연구진은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주요 통신 및 결제 과정에 양자내성 암호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21:54
미국 유타주 공화당 상원의원 존 커티스(John Curtis)가 최근 상원 법사위원회에 서한을 보내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을 소환해 이들의 암호화폐 사업을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두 사람의 암호화폐 사업은 대통령 가족이라는 지위를 사적 이익과 특혜, 접근권을 위해 활용한 사례"라고 주장했다. 특히 트럼프 주니어에 대해서는 가족이 지원하는 암호화폐 사업 홍보, CFTC 규제 대상인 예측시장 플랫폼과의 자문·재무 관계 등을 문제로 지적했으며, 헌터 바이든에 대해서도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재임 및 대선 기간 중국·우크라이나 등 외국 기업과 사업을 진행한 이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커티스 의원은 "정당을 떠나 대통령 가족에게 다른 기준을 적용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21:41
21:33
10년 이상 장기 휴면 상태로 있던 비트코인 고래 주소 4곳에서 지난 2주 동안 약 1.61억 달러 상당의 1,971.03 BTC가 외부로 이체됐다고 갤럭시리서치가 분석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갤럭시리서치는 "휴면 상태에서 깨어난 고래 주소들은 9월 6일(현지시간)부터 22일 사이에 이같은 물량을 이동시켰다. 그중 보유량이 가장 컸던 고래는 약 1억 63만달러 상당의 1,260.78 BTC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2016년 7월 이후 10년 이상 휴면 상태였다. 해당 주소는 평균 652달러에 BTC를 매입해 현재 약 12,122% 수준의 수익률을 기록 중으로 추산된다. 또 해당 4개 주소 중 3개에는 '노아 도'(Noah Doe)라는 발신자 태그가 붙어 있었는데, 이는 수천 개의 휴면 비트코인 ​​주소를 유기 재산으로 선언해 소유권을 달라며 익명 제소자와 2개 법인이 뉴욕 법원에 제기한 소송을 지칭한다"고 설명했다.
21:26
21:13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커스터디에 대한 규정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 수석 고문 테일러 린드먼(Taylor Lindman)은 코인데스크 정책 및 규제 행사에 참석, 이와 같이 밝히며 "관련 제안서가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에 제출된 상태"라고 말했다. 제안서는 투자사와 증권 중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테일러 린드먼은 "해당 규정이 시장에서 증권 중개업자가 특별한 등록 없이 비증권성 암호화폐 자산을 보유할 수 있는 방법을 명확히 하고, 투자 자문사가 고객 자산을 주정부 인가 신탁 기관 등에 예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제안서가 백악관 OMB 검토를 통과하면, SEC는 이를 공식적으로 공개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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