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화당 상원의원, 트럼프·바이든 아들 암호화폐 사업 조사 촉구
2026.09.22 21:54
미국 유타주 공화당 상원의원 존 커티스(John Curtis)가 최근 상원 법사위원회에 서한을 보내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을 소환해 이들의 암호화폐 사업을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두 사람의 암호화폐 사업은 대통령 가족이라는 지위를 사적 이익과 특혜, 접근권을 위해 활용한 사례"라고 주장했다. 특히 트럼프 주니어에 대해서는 가족이 지원하는 암호화폐 사업 홍보, CFTC 규제 대상인 예측시장 플랫폼과의 자문·재무 관계 등을 문제로 지적했으며, 헌터 바이든에 대해서도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재임 및 대선 기간 중국·우크라이나 등 외국 기업과 사업을 진행한 이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커티스 의원은 "정당을 떠나 대통령 가족에게 다른 기준을 적용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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