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피어스 위원 "현행 KYC 시스템 효과 미미..영지식증명 도입해야"
2026.09.24 12:52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대표적인 친 암호화폐 위원인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가 현행 고객확인제도(KYC)와 금융 감시 체계의 비효율성을 비판하며 암호화 기술 기반 규제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그는 "무분별한 개인정보 수집 방식의 기존 AML/KYC 시스템이 범죄 차단 효과는 미미한 반면 데이터 유출 위험만 높인다"며 대안으로 영지식증명(ZKP) 기술을 언급하며, 신원·국적·적격투자자 여부 등 자격 조건만 원본 개인정보 노출 없이 정밀 검증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아울러 퍼블릭 블록체인의 투명하고 감사 가능한 기록 보존성을 활용하면 불필요한 민감 정보 저장을 최소화하면서 금융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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