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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6년 9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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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일(현지시간) 퇴임 예정인 친 암호화폐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가 "더 일찍 암호화폐 규제 정책을 마련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던 것이 여전히 아쉽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는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암호화폐 업계는 불필요한 규제 및 집행 싸움에 매달리느나 많은 것을 잃었다. 규제 당국과 업계 모두의 에너지를 투자자와 개발자를 더 잘 보호하는 좋은 규제 체계를 구축하는데 쏟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그랬다면 암호화폐 이름만 빌려 악용하려는 사람들에게 더 불리한 환경이 조성됐을 것"이라며 "아쉬움은 남지만, 이는 중요한 교훈이 될 것이다. 오랫동안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면 결과가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는지 보여준 사례"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부가 해결해야 할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바로 개발자들이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누군가 자신이 만들 도구를 악용해 불법을 저지르더라도 자신(개발자)이 책임을 져야한다는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안심하고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미국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새로운 암호화폐 기술을 개발 및 적용할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며 "이러한 노력에 함께할 수 없게 돼 유감이다"고 전했다. 약 9년간의 SEC 재직을 마치는 피어스는 11월부터 리젠트대학교 로스쿨 부교수로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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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
미국 상원 상설조사소위원회가 이란과 연계돼 미국과 이스라엘의 제재를 받은 암호화폐 월렛 84%가 거래를 전부 또는 거의 전부 테더(USDT)로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한 가운데, 테더가 "2026년 한 해 동안 이란 관련 약 5.5억 달러 상당의 USDT를 동결했다"고 반박했다. 테더는 "미국 및 국제 사법 당국과 협력해 관련 법규를 준수해왔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최근 이란에 부과한 경제 제재에도 협조했다"며 "테더는 USDT가 제재 대상 세력, 테러조직 또는 범죄 네트워크의 은신처가 아니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입증해왔다. 법무부, FBI, 비밀경호국, 국토안보부 수사국,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 등 미국 당국이 주요 법 집행 작전에서 자사의 역할을 여러차례 인정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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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
이란과 연계돼 미국과 이스라엘의 제재를 받은 암호화폐 월렛 84%가 거래를 전부 또는 거의 전부 테더(USDT)로 처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 상원 상설조사소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리처드 블루멘탈(Richard Blumenthal) 의원이 테더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와 잠재적 제재 위반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테더와 USDT가 이란 그림자 금융 시스템의 핵심이 되었다"며 "암호화폐 발행사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명백한 감독 부실이 미국 국가 안보 이익을 저해했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재무부와 법무부가 즉각 테더를 조사하고 잠재적 대이란 제재 위반 혐의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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