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일리노이, 0.2% 암호화폐세 시행 6개월 연기 합의... 법원 승인 남아
2026.10.01 12:15
미국 일리노이주가 2027년 1월 1일 시행 예정인 0.2% 암호화폐세를 6개월 미루기로 업계 단체들과 합의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로비그룹 디지털상공회의소(The Digital Chamber, TDC)는 일리노이블록체인협회와 함께 주 당국과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으며, 법원에서 승인되면 시행이 연기된다. 일리노이주의 디지털자산세법(Digital Asset Tax Act)은 매출이 10만달러를 넘는 기업의 암호화폐 거래와 자산 보관 등 관련 활동에 0.2%의 세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업계는 이 법이 주법과 연방법에 어긋나고 위헌이라며 소송을 제기했으며, 시행 연기 기간 동안 해당 법의 합헌성과 집행 가능성을 법원에서 다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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