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전고점 대비 낙폭 과거보다 작아...기관 중심 시장 전환 영향"
2026.10.06 08:44
BTC가 지난해 10월 6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 12.6만 달러 대비 현재 32% 하락했지만, 과거 사이클과 비교하면 낙폭이 크게 줄었다고 코인데스크가 분석했다. 매체는 "과거 전고점 1년 뒤 낙폭은 2013년 69.7%, 2017년 82.3%, 2021년 74.6%였다. 이번 사이클은 최대 낙폭도 53%로 과거 약세장의 77~85%보다 작았다. 전문가들은 ETF·자산운용사·기업 등 기관 자금 비중 확대와 레버리지 감소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기관 자금은 가격 하락 시 목표 비중에 맞춰 재매수하는 경향이 있어 과거와 같은 연쇄 청산을 완화했다"고 전했다. 다만 시장 성숙으로 BTC 변동성이 낮아진 만큼 향후 상승폭 역시 과거보다 제한될 수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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