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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암호화폐 VC "하이퍼리퀴드, 중앙화거래소 점유율 뺏기보다 시장 키워"

2026.10.12 08:02
암호화폐 벤처 투자사 드래곤플라이캐피털의 매니징 파트너 하시브 쿠레시(Haseeb Qureshi)는 하이퍼리퀴드(HYPE)가 중앙화 거래소 점유율을 빼앗기보다 시장 전체를 키우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그는 "신원확인(KYC)이 어렵거나 주요 거래소를 쓸 수 없는 일부 이용자에게는 하이퍼리퀴드가 주 거래처다. 하이퍼리퀴드 점유율이 늘어도 중앙화 거래소 거래량은 줄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6~12개월 암호화폐 시장과 프리IPO 주식 거래 수요를 긍정적으로 본다"고 했다. 이어 "2030년이면 암호화폐 벤처캐피털(VC)과 일반 VC의 구분이 흐려질 것이다. 암호화폐 기술이 핀테크, 디지털뱅크, 스테이블코인, 소비자 제품에 도입되면서 드래곤플라이 등 투자사도 핀테크, 신기술, AI 기업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투자사의 경쟁력은 업계 지식뿐만 아니라 시장 이해도, 네트워크, 창업자의 실제 문제 해결을 돕는 능력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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