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프라뱅, 개인정보 유출 사과
2026.10.19 01:13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와 프라뱅이 최근 발생한 개인(신용)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고팍스 측은 "2026년 10월 초 당사는 9월 초부터 발생한 일부 고객 계정에 대한 비정상적인 접근과 닉네임, 로그인 이력 등 일부 정보의 조회 정황을 확인했다"면서 "현재까지 고객의 원화 및 가상자산에 대한 비정상적인 출금이나 자산 손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라뱅 측은 "2026년 10월 02일경 외부의 비인가자가 비정상적인 방법을 통해 당사의 일부 서비스에서, 고객 약 20명의 정보가 유출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은 이름(한글), 이름(영문), 성별 등 총 12개 항목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해당 접속 IP차단, 비정상 접근 모니터링 등 긴급조치를 완료하였으며, 추가적인 홈페이지 취약점 점검 및 보완조치를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14일 '제2차 긴급 상황대응 회의'에서 침해 사고가 확인된 금융회사가 고팍스와 프라뱅을 포함해 16개사로 확대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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