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렛저, 토큰 승인 관련 취약점 보완 예정
2026.10.30 05:55
XRP렛저(XRPL) 개발자들이 토큰 발행자의 사전 승인 없이 자산을 보유할 수 있는 허점을 차단하기 위해 4건의 코드 변경을 제안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밝혔다. 해당 변경 사항은 'fixCleanup3_5_0'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에 포함되며, 아직 메인넷에 적용되지 않았다. XRP렛저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이나 펀드 토큰 등 자산의 발행자가 이용자 신원 확인 등을 위해 토큰 보유 시 사전 승인을 요구할 수 있다. 그러나 자동화 마켓 메이킹(AMM) 유동성 풀과 기존 토큰 보유 계정의 승인 확인 절차에서 이를 우회할 수 있는 허점이 발견됐다. 이에 개발자들은 AMM 유동성 풀의 지분 토큰을 취득할 때 풀을 구성하는 두 자산 모두에 대해 보유 승인을 받도록 하고, 기존에 토큰을 보유한 계정에도 승인 요건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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