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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6년 6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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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
가상자산시장과 주식·채권·외환시장 간 연결고리가 강해지고 있다는 한국은행의 진단이 나왔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24일 공개한 ‘2026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최근 가상자산시장 가격 변동의 특징을 별도로 점검했다. 한은은 투자 주체가 다양해지고 시장 구조가 바뀌면서 가상자산시장이 전통 금융시장으로 파급되는 정도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에서는 아직 가상자산 현·선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가 허용되지 않고 법인 참여도 제한적이어서 당장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지만, 향후 기관과 법인 참여가 확대될 경우 가상자산 가격 충격이 주식·외환시장으로 번질 수 있다는 경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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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4
앞서 토큰 급락 사태가 발생했던 사하라AI(SAHARA) 측이 팀·투자자 할당량 언락을 미루고 각종 신규 기능을 추가한다고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사하라 측은 "투자자 할당량은 3개월, 설립자와 팀·고문 할당량은 6개월 뒤로 언락을 연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인위적인 공급량 조절을 위한 소각 메커니즘이나 바이백은 추진하지 않을 계획이다. 거래 플랫폼 소린(Sorin)에 무기한 선물 기능 등 다양한 신규 기능을 대거 도입하고, 다음 주 중 주요 멀티체인 확장을 진행하며 기업 파트너십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 모의투자 대회와 데스크톱 앱 클로앱(ClawApp) 이용자 대상 보상도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SAHARA는 지난 9일 0.03 달러 선에서 0.013 달러까지 급락한 바 있으며, 커뮤니티 논란에는 선물 매도세 중심 연쇄 청산이 원인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현재 SAHARA는 전일 대비 4.59% 내린 0.01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01:25
수이 기반 비트코인 담보 대출 프리미티브 하시(Hashi)가 컴벌랜드(Cumberland), 플루이드(Fluid), 스위스보그(SwissBorg)를 새 협력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시 생태계 참여 기관은 비트고(BitGo), 블록데몬(Blockdaemon), 불리시(Bullish), 팔콘엑스(FalconX), 레저(Ledger) 등을 포함해 20곳 이상으로 확대됐다. 이에 대해 하시 측은 "이번에 새 협력 파트너로 합류한 세 기업은 기관 유동성 공급, 마켓 메이커, 디지털 자산 플랫폼 전반에서 하시의 생태계 기반을 더욱 확대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시는 BTC를 원체인에 보관한 채 수이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대출·차입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01:08
크리스틴 스미스 솔라나정책연구소 대표가 미국 내 암호화폐 채굴 및 스테이킹 보상에 대한 과세 시점을 매도할 때까지 늦추는 법안(H.R. 9175) 통과를 촉구했다. 그는 X를 통해 "지니어스법, 클래리티법에 이어 이제는 세제 명확화가 필요하다"며 "현행 제도에서 채굴이나 스테이킹을 하면 보상을 받는 즉시 과세될 수 있지만,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과세 시점을 매도할 때까지 미룰 수 있도록 선택할 수 있다. 보상은 현금이 아니라 새로 생성된 토큰이다. 매도하기 전 과세를 할 경우 소득은 없는데 세금은 납부해야 하는 부담이 생긴다"고 주장했다. 또 과세 유예 기간을 5년으로 제한하는 스티븐 호스포드 하원의원의 수정안에 대해서는 "실제 매도 여부와 무관하게 과세를 강제하는 조항이다. 합동조세위원회(JCT)도 5년 상한이 세수 효과는 미미한 반면 납세자 및 국세청(IRS)에 실질 부담을 준다고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00:41
비트코인(BTC)이 강세 전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채 횡보하고 있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비트파이넥스 보고서를 인용해 전했다. 비트파이넥스는 "온체인 데이터를 보면 BTC는 매수세도 매도세도 시장을 확실히 장악하지 못했다. 6만 2500~7만 2000달러 박스권에 머물러 지속적 약세장이라기보다 방향성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단기 상승 조건인 현물 ETF 매수 유입과 펀딩비 마이너스 전환은 모두 실현되지 않았다. ETF는 강세 추세를 만들지 못하고 순유출로 돌아섰지만 거래량 감소 폭이 약세장으로 단정할 수준은 아니다."고 진단했다. 이어 "BTC가 지지선을 방어하려면 연준이 인플레이션 대응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 미국·이란 평화 협정에 따른 에너지 리스크 완화 기대와 인플레이션 과열에 무게를 둔 연준 사이에서 인플레이션 심리가 양방향으로 갈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비트파이넥스는 "구조적으로 BTC은 활성 투자자 평균 매입 단가를 밑돌고 있으며, 손실 구간인 6만 8500~7만 2000달러가 본전 매도 매물대로 작용해 향후 6만~7만 달러 등락 또는 6만 2000~6만 4000달러로 변동폭이 더 좁혀질 전망이다. 향후 주요 구간으로는 5만 4000달러 지지선, 7만 2000달러 본전선, 7만 7200달러 단기 보유자 저항선을 꼽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00:09
크립토퀀트가 스트래티지(MSTR)에게 비트코인 매입 중단 권고를 한 것은 2주나 늦었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크립토퀀트는 전날 스트래티지의 달러 예비비 고갈과 배당 의무액 증가 등을 이유로 현금 보유량을 늘려야 한다고 권고한 바 있다. 비인크립토는 "스트래티지는 이미 2주 전부터 현금 확보 기조를 가지고 있었으며, 지난주에는 520 BTC를 매수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보통주 매각으로 조달한 3억5550만 달러 중 3억 달러는 예비비에 편성하기도 했다. 크립토퀀트는 스트래티지의 우선주 STRC가 액면가(100 달러)를 회복하려면 예비비가 28억 달러까지 늘어야 한다고 했지만, 스트래티지는 보유 BTC 매도 없이도 주식 추가 발행 등의 대안이 있다. 자금 확충 속도가 향후 시장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00:00
어제, 2026년 6월 23일 화요일
23:32
클래리티 법안이 종교계와 노동조합의 반대에 이어 이번에는 법 집행 기관(수사기관)의 반발에 부딪혔다고 엘리노어 테렛이 전했다. 미국 내 4개 주요 경찰 및 법 집행기관 연합은 백악관 행정부 관료들에게 보낸 공동 서한을 통해 클래리티 법안의 특정 조항, 특히 제604조(블록체인 규제 명확성 법안 BRCA)가 수사당국의 감시 망에 심각한 공백을 만들어, 디지털 자산을 악용한 불법 행위를 추적하고 기소하는 역량을 현저히 떨어뜨릴 것이라며 강력한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이들은 해당 법안이 전통적인 금융기관에 통상적으로 적용되는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데 미흡하며, 일부 가상자산 관련 참여자들을 특정 KYC(고객 확인) 및 AML(자금세탁 방지) 보고 의무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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