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 트럼프와 통화…경제·우크라·중동 논의
2026.09.07 16:55
영국 총리실에 따르면, 영국 총리가 8일(현지시간)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 양측은 경제, 우크라이나, 중동 정세를 논의했다. 영국 총리는 미국의 최신 고용 지표에 대해 축하하며, 영국 경제에서도 긍정적인 성장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가 영국에 대한 외부 인식 개선에 나서 진전을 이루고 있지만 해야 할 일이 더 남아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문제와 관련해 양국 정상은 추가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휴전 실현을 지속 추진하기로 합의했으며, 영국 총리는 우크라이나와 최근 미국 주도의 평화 협상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중동 문제에 대해서는 영국이 역내 평화·안보 증진에 전념하고 있다며, '두 국가 해법' 이행,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이란의 핵무기 보유 영구 저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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