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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생노동상 "GPIF, 자산배분 조정 필요성 여전히 검토 중"

2026.09.08 03:40
일본 후생노동성 우에노 겐이치로 장관은 일본 정부연금투자기금(GPIF)이 자산배분 조정 필요성을 여전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8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GPIF는 3월에 조정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했지만, 기금은 여전히 적절한 방식으로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우에노 장관은 현재 투자 환경이 GPIF가 포트폴리오에 대해 설정한 기존 전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재 GPIF 포트폴리오 목표는 일본 국내 채권·해외 채권·일본 주식·해외 주식 등 4대 자산군에 각각 25%씩 배분하는 것이다. 다만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수개월간 일본 국채 수익률이 크게 상승한 만큼 GPIF가 국내 채권 목표 배분 비율을 높일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다. 6월 말 기준 GPIF 운용자산 규모는 약 318조 엔(약 2조1000억 달러)으로, 이론적으로 자산배분 비율을 1%포인트만 조정해도 3조 엔 이상의 자금 이동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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