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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외무, 동맹국에 대러 압박 강화·요격미사일 즉각 지원 촉구

2026.09.08 05:28
우크라이나 안드리 시비하(Andrii Sybiha) 외무장관은 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미국 대통령의 평화 특사가 떠난 직후 푸틴이 키이우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해 주거 지역이 피해를 입고 최소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시비하 장관은 "푸틴의 탄도미사일은 외교적 수사보다 더 강하게 말해주고 있다"며 "동맹국들은 더 이상 어떤 결정도 미뤄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 이어 "지금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요격 미사일 한 발 한 발이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동맹국에 즉각적인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독일의 사례를 따라 유럽 전역의 이른바 '러시아의 집' 시설을 폐쇄하고, 러시아가 전쟁 종식을 거부하는 상황에서 러시아의 영향력 네트워크가 계속 작동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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